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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장 강해

by star-love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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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복음 8장 개요

요한복음 8장은 예수 그리스도와 바리새인들 간의 대화를 담고 있는 중요한 장이다. 이 장은 여자를 간음 혐의로 끌어오는 사람들이 예수께 데리고 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들은 여자를 도적질을 한 죄로 죽이려고 하는데, 예수는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시험을 받는다. 예수는 이들에게 "너희 중에서 죄가 없는 자가 먼저 그 여자에게 돌을 던지라"고 말하며 이들을 권하고, 그리고 이후에는 여자를 비난하지 않고 죄를 더 이상 짓지 말라고 충고한다.

이어서 예수는 자기가 누구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는 세상의 빛이요, 나를 좇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서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한다. 바리새인들은 예수의 증언을 거부하고, 예수가 아버지와 같이 하나라고 주장하는 것을 비방한다. 그러나 예수는 자신이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라는 것을 주장하며, 진리를 알아듣는 자는 그의 말을 따르게 된다.

 

2.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

요한복음 8장에서는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에 대한 가르침이 담겨 있다. 여자를 간음 혐의로 끌어오는 사람들은 그녀를 돌로 치기 위해 예수께 데리고 오지만, 예수는 이들에게 죄가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고 말하며 용서와 관용을 강조한다. 이는 우리에게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모두가 죄인임을 상기시키며, 용서와 사랑의 중요성을 교훈으로 전한다.

예수는 또한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말하며, 그를 좇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서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게 된다고 가르친다. 이는 예수님의 사랑과 진리가 우리 삶에 빛을 비추어 주고, 우리를 어둠 속에서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을 상징한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받아들여, 그의 빛을 따르며 삶을 살아가야 한다.

 

3. 바리새인들의 미혹

요한복음 8장에서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비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바리새인들은 예수의 증언을 믿지 않고, 그가 아버지와 하나라고 주장하는 것을 비난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의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예수에 대한 믿음 부족으로 인해 진리를 알아듣지 못하고, 자신들의 편견과 편협한 사고로 예수를 비방하며 자신들의 미혹을 드러낸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율법을 잘 지키고 의인이라고 여기지만, 실은 그들의 마음은 부패하고 거짓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예수를 증오하고 비방하는데, 실은 예수가 진리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편견과 편협함으로 인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예수를 비방하며 자신들의 미혹을 고수하고 있다.

 

 

4. 진리를 알아듣는 자

요한복음 8장에서는 진리를 알아듣는 자에 대한 가르침이 전해진다. 예수는 자신이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라고 주장하며, 진리를 알아듣는 자는 그의 말을 따르게 된다고 말한다. 진리를 알아듣는 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예수의 사랑과 용서를 받아들여 그의 빛을 받게 된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그의 말씀을 따르며, 진리와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진리를 알아듣는 자는 자신의 편견과 편협한 사고를 버리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열렬히 받아들이며, 예수의 사랑과 용서를 체험하게 된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그의 빛을 받아들여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진리와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열렬히 받아들이고, 그의 사랑과 용서를 체험하여 삶을 살아가야 한다.

5. 결론

요한복음 8장은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 바리새인들의 미혹, 그리고 진리를 알아듣는 자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장이다. 이 장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받아들여, 그의 빛을 받아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진리와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우리는 바리새인들의 미혹과 편견을 경계하고, 진리를 알아듣는 자로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열렬히 받아들여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체험하며, 그의 빛을 받아 삶을 살아가야 하며, 바리새인들의 미혹과 편견을 버리고, 진리를 알아듣는 자로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열렬히 받아들여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고, 그의 사랑과 축복을 받아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그의 사랑과 용서를 경험하며, 우리의 믿음을 깊이 강화시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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