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절-21절: 천국에 쌓으라
마태복음 6장 19절에서는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옥보다 좀 더 쌓으라"라고 하셨다. 이는 우리가 영적 보물을 쌓아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세상의 재물은 쉽게 상실될 수 있지만, 천국에서의 보물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에 쌓아두어야 한다. 20절에서는 "옥에 쌓으라"라고 하여, 옥은 보물을 감추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듯이, 우리도 보물을 지키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21절에서는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가진 보물이 우리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면 우리의 보물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에 보물을 쌓아두어야 하는 것이다.
22절-23절: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을 것이다
마태복음 6장 22절에서는 "눈이 몸의 등지기"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우리의 눈이 영적으로 밝을수록 우리의 온 몸이 밝아질 것이라는 의미이다. 온 몸이 밝다는 것은 온전하고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영적 눈이 밝을수록 우리의 영혼이 건강해지고 온전해질 것이다.
또한 23절에서는 "만일 네 눈이 악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라"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우리의 눈이 악하다는 것은 우리의 영적 상태가 어두울 것이라는 의미이다. 영적으로 어두운 상태에서는 영혼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영적으로도 밝고 건강한 눈을 갖추어야 한다.
24절-27절: 하나님과 재물을 섬기라
마태복음 6장 24절에서는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하나님을 섬기면서 재물을 얻을 수 있지만, 재물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얻을 수는 없다. 우리는 하나님을 먼저 구하고 나머지는 그 후에 따르도록 해야 한다.
또한 25절에서는 "너희가 무엇을 먹을 것인가, 무엇을 마실 것인가, 또 무엇을 입을 것인가를 염려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26절에서는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어 하나님은 이를 먹이시는 것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더 큰 가치가 있는 것을 알려주신다.
28절-34절: 오늘의 근심은 내일을 위한 것이다
마태복음 6장 28절에서는 "들의 꽃을 생각하지 말라, 어떻게 자라는지 알지 못하나니"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우리가 미래에 대한 근심을 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우리는 현재에 충실하고 하나님을 먼저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29절에서는 솔로몬의 모든 영광도 이상에 입는 들판의 꽃 한 송이보다도 못하다는데, 이는 하나님의 돌봄과 보살핌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또한 31절에서는 "그런즉 너희가 무엇을 먹을 것인가, 무엇을 마실 것인가, 무엇을 입을 것인가를 염려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32절에서는 이방인들이 이 모든 것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하지만, 우리는 천국의 의를 먼저 구하라고 하신다.
결론
마태복음 6장 19절-34절은 우리에게 천국을 먼저 구하라는 말씀을 전하고 있다. 우리는 세상의 재물이 아닌 영적 보물을 쌓아야 하며, 우리의 눈이 밝을수록 온 몸이 밝아질 것이다. 또한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는 것은 불가능하며, 우리는 하나님을 먼저 구하고 나머지는 그 후에 따르도록 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미래에 대한 근심을 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며, 하나님의 돌봄과 보살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의 의를 먼저 구하고 나머지는 하나님이 알아서 주시리라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바로 마태복음 6장 19절-34절이 우리에게 전하는 중요한 교훈이다. 하나님을 먼저 구하라, 그리고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해지리라.